회사 일이 많지만 집에서는 하기 싫고.. 늦게까지 하다가 집에서 와서 답답해서 오버워치 하고 있어요..
문제는 새벽까지 하고 자빠져서 문제임... 마눌님이 왜 잠 안자냐고 요즘 뭐라하고.. '응~ 알써~'하고 또 게임하고 있음...
'저 인간 뭐 또 스트레스 받나보다'하고 냅두긴해서 다행이긴한데... 이번 주말에는 푹 쉬면서 멘탈 챙겨야겠네요...
주말에 해야할 일은 마눌님이 충동구매하신 휴롬 믹서기인지 뭔지를 팔아버릴거라는!!! 사서 3-4번 해본게 전부인... 크악~!!
스트레스를 받는건 좋은데 받으니 생활 패턴이 흐트러지네요... 술 마시자니 그건 또 취향이 아니고.. -0-;; 냉장고의 술은 싱크대 청소용 알콜일 뿐..!!!
슈로대 사서 기분 전환이나 할까? ㅡ.ㅡ;;;
암튼 금요일이라서 좋기는 좋네요... 일은 많지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