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30 시리즈에서 온갖 욕 다 먹은 3080 트리오를 정말 우연찮게 사서 쓰는 저는, 옛날부터 레이저 마우스를 굉장히 싫어했지만 이젠 바실리스크와 바이퍼 울티메이트를 쓰네요... 마이크론 메모리는 어느 듣보냐면서 ssd와 램이 싸그리 크루셜인것도 그렇고..
폰은 너무 크면 쓸모없다면서 s9+를 사놓고 아직도 아이폰12 미니로 바꾸진 못했어요. 무선 이어폰은 귀에 꼽지도 못할 물건이라며 에어팟 프로는 넘기고 qc earbuds는 샀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제가 제 말을 뒤집을지 저도 모르겠네요 이젠 ㅎㅎ
물건은 고객이 선택을 하게끔 뭔가는 끊임 없이 발전 시키거든요.
가격,성능,뽀대,AS... 구매 매력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 시대에 맞춰 보편적인 물건을 쓰는게 가장 속편하다고 생각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