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억수로오는데
주차 번호로 연락 한통이 왔는데 못받아서 전화 걸었는데,
주차된 차 긁었다고. 죄송하다고 보험접수 해놨다고 연락이 와서 내려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제대로 못보긴했는데
그냥 조금 스크래치 났으면 그냥 보내드릴려했는데.
이건쫌 조금이 아니라..
좀 많이 긁혔네요.
상대방 연락처 받고 보험 처리한다고하여 보내드렸습니다.
월요일에 출근해서 보는데 생각외로 많이 긁혔네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사진 찍어 보내주고, 휴가끝나고 사업소에 넣는걸로.
그래도 긁었다고 바로 연락오긴했네요.
내려가니 남편분하고 아내분하고 연신 죄송하다고해서 ^^;;;
잘처리만되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