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시스템이 또 수냉 쿨링이 됐습니다. 유독 이 위치만 빗물이 잘 들어오는군요. 그래서 저 시스템을 써야 하는 리뷰 3개는 자연스레 내일로 연기..
뭐 이건 핑계일 뿐이고요. 어제까지 이사갈 집을 알아보느라 바빴는데 겨우 결론이 났네요. 이사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할 일도 많지만, 계약서는 썼으니까 이제 한숨 돌릴 수 있겠죠. 어쨌건 큰 일을 내려놨으니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집니다.
어제도 이것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와서 뉴스를 못 올렸는데, 그래도 할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