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돈이 없던 고딩이 컴덕한테 컴퓨터를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컴덕이 만들어 준것은...
네.. 옛날에 박스컴 제작기 올리던 고딩입니다. 지금은 고딩인지 아닌지 애매한 고딩이 되었어요.
그 뒤로 즐거운(손고자에 절망하는) 배틀필드를 (PC방에서) 즐기다가
컴퓨터 부품들을 학교로 하나 둘씩 배송시켜서 결국은...
(비록 쿨러 높이가 제한되지만) 잘만 n3라는 케이스에
해외직구로 18만원에 산 2600x랑
570을 삿는데 580이 온 그래픽카드라던가
뭐 아무튼 제대로 된 컴퓨터가 생겼습니다. 생긴지는 한달정도 됬는데 만지작거린다고 안올렸습니다
박스컴은 제가 산 가격에 팔아치우는 인성질과 함께 누군가가 사갔습니다.
여러분 오해입니다^^ 전 정성껏 만들어줬는데 이친구가 멋대로 박스를 뜯어낸겁니다^^ 저는 저런 콤피터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