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렸을 때 동네(남양주)에서 좀 나가면 있었던 레몬마트 지하에 있던 이지투와 펌프가 생각이 나서 옛날 사진을 찾아보다 컴퓨터를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저게 앞에 VFD인가 떴던 모델... 저건 지금도 인기 많아요.
당시 이걸로 네이버가 됐었던...
공돌이의 싹수 그때 아마 운도2000을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보니 CD 드라이브가 두 개 달린 희한한 조립식이였네요. 펜3으로 기억하는데...
2001년 당시만 해도 저런 본체가 아직 돌아다닐 때였네요.
그래서 정작 이지투는 못 찾았는데, 아마 창고에 그득히 있는 6mm 테이프에 담겨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