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투입대비 가장 많은 뽕을 뽑는 건
삼성 7천원 연회비 카드입니다.(단종됨)
심심하면 편의점 5천원 이상 구매시 3천원 쿠폰을 뿌리고,
링크 혜택도 쏠쏠합니다.
월초에는 g/auc 10만원 이상 결제 시 7천원 혜택 있길래 그거 잘 받았고요. 아쉽게도 링크 혜택과 청구 1%는 중복이 안되더군요.
다음으로는 나사카...였는데
이건 이제 꼼수 막혀서 다른 교통카드 찾아야 합니다.
후새드 이네요.
11번가하고 다르게 이쪽은 아직 경유혜택이 살아있어서 경유해봤습니다. 나사카 지마켓옥션 5퍼 할인은
겉보기엔 좋은데 1회 한도 2500원이 어이가 없죠. 누구 코에 붙이라고...
저렇게 합쳐도 제주도 추가배송비 5천원에 못미치는 게 함정입니다. 후우...
막상 주력 카드는 현대카드인데요.
네이버 쇼핑에서의 적립률은 분명 최상이지만
막상 그렇게 지를 일이 많지는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만들어서 지를 수는 없고요.
보먹돼도 네이버에서 사려고 보면 제외시켜놓고 그렇더라구요.
그럼 대체 뭘 살 수 있죠...
오늘도 낚시 용품 대리주문하려고 보니까
추가입금 안하면 안보내준다길래 주문취소 넣었습니다.
네이버쇼핑 너무하네요.
문의하니까 여기서는 추가입금요청 그런거 신경 안쓴다고 합니다.
추가배송비까지 포함해서 다 입금 넣었것만.
빈정상해서 다른데서 시키려다가
가격비교해보고 결국 다른 네이버스토어에서 시켰습니다.
네이버 현대카드 5퍼 추가 적립이 강력하긴 해요.
근데 제가 월 30~50씩 쓰면서 얻는 주 혜택은 사실
네이버 멤버쉽 쿠키 49개입니다.
소설 못잃어...!
적립된 포인트는 노뭐시기 소설사이트 정기결제로 빠져나가고는 합니다.
네이버 포인트가 그래도 쓸 곳이 많아서 좋아요.
그래도 KB 톡톡으로 주력카드를 바꾸고 싶은데
백수라서 어렵네요. 잔고평균 기준 맞추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어렵네요.
나사카 KB랑 기업 다 있는데 기업은 전월 실적있어야하고.. KB는 대중교통이 애매한곳에 거주하다보니 잘 이용하질 않아 애매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