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작에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서비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월 구독형 음악 서비스 (지니)
예전에는 듣고 싶은 음악을 고음질로 해서 파일로 만들어 놓고 플레이어에 넣는 수고를 했는데 이제는 굳이 뭔가 모을 필요도 없고 더 많은 음원을 제한없에 들으니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월 구독형 도서 서비스 (밀리의 서재)
항상 신작이 뭐 있을까 궁금해서 멀리 대형서점까지 가서 불편한 자리에서 책을 읽다보면 피곤함이 많이 느껴졌는데 이제는 갈 필요 없이 책을 마음것 볼 수 있으니 이렇게 좋을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보물 창고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출퇴근 하는 시간과 집에서 웹서핑할 시간에 책을 보니 은근 읽은 책들도 많이 생겨서 은근 성취감도 들고요.
다른 분들은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나요?
원래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음악 들었었는데 영~~ 불편해서.. 멜론으로 갈아탔어요. 인기차트에 처음 보는 가수들이 엄청 많은 것 빼고는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