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가업체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특히 코스어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원신이 많았고 우마무스메, 프로세카(주로 미쿠) 코스어분들도 꽤 있었네요.(사진은 아쉽게도...)
티켓 산다고 한 1시간 가까이 줄 서다가 티켓 사고나서 부스들을 둘러봤는데...
어후.... 호요버스랑 니케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굿즈도 이미 다 팔렸다고 얼핏 들었는데, 가보니 진짜 없더라고요..
(이벤트도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마닉도 참가했던데, 4090을 실물로 보니 와.... 크기가 엄청 크더라고요..
그리고, 넥슨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연을 했는데..
(마지막 아이템전에서 1, 2, 3등 하면 베스트 레이서 도장을 찍어줍니다)
마지막 아이템전에서 1등 먹어서 굿즈 얻었습니다.
이거 하고 현타가 왔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일찍 왔네요.
여튼 올해 지스타는 작년보다는 나았던 것 같습니다.
p.s
프로세카 부스를 안 갔다왔네요..흨흨흨
실시간으로 지쳐서 구석에서 쉬는 중입니다...
무릎이 안좋아서 다시는 안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