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더하기에서 과자 2만원 구매시 1만원 할인해준다길래 멘탈같은 쿠크다스를 잔뜩 샀습니다.

 

겸사겸사 행사 메인에 걸어놓은 참외하고,

H는 묵음이라는 허니버터아몬드도 샀어요.

 

참외는 전단에 반값이라고 적혀어서 고른건데 말이죠.

 

1.2KG인데, 일단 노트북 하나 무게란 말예요 

참외 개당 무게는 생각치도 않고 그냥 싸게 파는 게 맞겠지 하고 샀는데...

 

수령해보니 4개 들어있네요.

성주 참외, 당도보장 11브릭스 라는 것 빼면 메리트가 ㅠㅠ

 

참외는 중간 크기가 개당 300g정도 무게가 나가고, 

지금 가격은 행사를 해도 개당 1800원이 넘는군요.

 

맛있기를 빌어 봅니다.

 

 

그리고 아몬드는 px에서야 사먹다가 사회 나와서는 비싸서 안먹던 건데 1+1 하길래 겸사겸사 샀어요.

허니버터+와사비 조합으로요. 와사비 맛이 꽤 입에 맞았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가격이 210g에 8000원이더군요.

아몬드 주제에 이게 맞나 싶어요. 1+1해도 4000원인데;;

 

 

그 외에 자체 제빵 브랜드의 식빵과 쿠키를 샀는데 매우 기대중입니다.

 

 

스트레스를 소비 말고 다르게 풀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