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22로 스마트폰을 5년만에(!) 교체하면서 저도 이제 무선 충전의 시대에 합류하려고 합니다.
주문한 무선 충전기가 도착하면 이제 스마트폰의 USB 단자는 먼지만 들어가고 쓸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USB 단자를 마개로 막아두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충전기에 안 쓰는 USB-C 단자도 막아놓고 싶구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이런 종류의 USB 마개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게 직접적으로 내부 접촉면에 닿는 구조인것 같은데, 제품에서 고열이 발생시 내부에서 녹아 들러붙는 경우가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 염려가 됩니다.
혹시 비슷한 제품을 장시간 사용해 보신 분 계실까요? 사용 후기가 궁금합니다.
만일 난다면 충전기가 불량일 가능성이 크니 그냥 사용하셔도 문제 없으실거 같아요.
정 그래도 고무가 걱정되신다면 플라스틱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