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설치까지 39만... 하고 구경하고 있었은데
안그래도 하나만 있는 창문 이제 반도 못열고... 소음진동같은것도 그래서 고민중이었는데
음... 그냥 이거나 살까 싶기도 하네요.
보니까 방 위에 설치자국도 있어서 (구리관이 덜렁덜렁합니다) 설치도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참고로 에어컨이 있긴한데, 저 다른방에 후임이 입주를 해서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졌습니다...
안그래도 예전에도 찬바람 안와서 선풍기 두대로 바람 보내고 그랬거든요.
근데 글을 다 쓰고 생각해보니까 또 리모델링 한답시고 이사하라고 쫒아낼거같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