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서비스센터의 양에서부터 차이가 나지만..
이번에 애플워치 수리 하면서 느낀바로는 굉장히 번거롭네요.
수리냐 리퍼냐의 차이는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인데도요..
1.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사람은 편한 시간에 예약잡기도 힘들다.
2. 서울에 살지 않는 사람은 수리기간을 조금 더 줄여보고자 직접 지니어스바에 가는 것도 힘든여정이다
3. 외부 손상이 보임에도 진단센터를 보내야한다.
4. 보통 일주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5. 수리가 완료 된 후 연락이 오면 다시 또 힘든 여정을 떠나야 한다.
여담으로 애플 테크니션분이 응대 메뉴얼인지 모르지만 수리 후 수령때 신분증을 가져 오라고 하더군요 ㄷㄷ
삼성이나 엘지는 보통 수도권기준엔 생활반경에 서비스센터 하나쯤은 있어서 예약 안 하고 가도 어떻게 뻐기면 부품이 없는 걸 제외하고는 당일 수리가 가능한데 말이죠 ㅠㅠ
그나마 애플케어플러스가 있어서 수리비가 8만원정도가 나와서 그렇지..
invoice에 나온 가격은 어마어마해서 아마도 수리를 포기했을거 같습니다.
고장없이 쓰는게 최고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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