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많이 고민하다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자동머신을 바꿧습니다.
(사진이 누런건 찍고보니 필터 적용이)
어쩌다 보니 바꿧고 이전에는 필립스 제품을 당근으로 사서 쓰고 있었는데 아 왜 디스플레이가 달린걸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크흠... 은 농담이고 세부적인 셋팅이 가능해서 구매했습니다.
단점이 없는 머신은 아닌데 그래도 자동머신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그라인딩 시에도 조용조용 하고 있어보이기도 하니까요.
아 요즘 제과 제빵도 집에서 취미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메뉴 개발해서 납품 하던때는 대강 어떻게만 할지 스케치 하고 팀에 넘겨서 만들어 주세요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체크쿠키를 이쁘게 만들어 볼까 하다가 (정사각형) 생각해보니 테스트용이니까... 싶어서 대강 방패쿠키로 변경
(원래는 자를 가지고 정확하게 자르고 해야 이쁘게 나옵니다.)
+ 카스테라... (자르기 전이라 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