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형태로 사면 문제될 게 없지만, 그 동안 너무 똑같은 것만 쓴 것 같아 변화를 줘보려 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1. 반무테/무테 사절: 반무테 한번 써봤는데 렌즈 아래 부분이 깨져서 떨어져 나간 걸 겪고보니...
2. 코받침 따로 나온 거 사절: 안경이 다른 곳은 다 멀쩡한데 거기만 휘거나 붙인 게 떨어져 나간 걸 종종 겪다보니..
3. 커야함: 호기롭게 예뻐보이는 걸 샀더니 너무 작더라고요. 폭 143mm는 넘어야 언전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알리에서 이 조건으로 둘러보니, 맨날 사던 검은색 뿔테밖에 없네요.
뭐 그래도 요새는 여기에 티타늄이니 뭐니 붙여서 가벼워진데다, 가격도 많이 싸졌으니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지만요. 지겨운 걸 또 쓰기가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