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아파서 치과를 예약하고 갔더니, 메탈 크라운이 찢어지고 옆 치아까지 깨져서 그 틈사이로 충치가 생기는 바람에
크라운 했던 치아는 발치후 임플란트, 그 옆 깨진치아는 세라믹으로 크라운 치료를 들어갑니다.
평소 이갈이가 심했기에, 치료가 끝나면 이갈이를 막기위한 스플린트 제작도 들어가네요.
크라운이랑 임플란트는 전에 들어둔 치아보험이 있어서 재정적 부담이 조금 적은데. 스플린트는 60만원이나 하고
보험 보장내역도 아니네요.....
진작 맞췄으면 스플린트 60만원으로 끝낼것을.....
비싸다고 냅두다가 멀쩡한 치아 두개 날렸네요
치실도 열심히 했는데 조금 억울합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