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요새는 밤에는 꽤 시원해지는거같습니다. 지금도 대충 웃통 까고 있으면 시원하다 느낄정도는 되네요.. 대략 26?7도 되는거같은데...
근데 이게 뭔가 묘하게 익숙하다 싶었는데 12년전 캘리포니아 날씨 닮아가는 기분이네요.
당시 살았던 지역 기록인데(2012/8/8 기준), 최고기온 화씨 87도, 최저기온 화씨 70도였네요(너 임페리얼 단위계여 영원히 저주받을지어다 갸아악)
대충 섭씨기준 최고 31도, 최저 21도쯤인데...
대충 오늘 저희동네가 이럴 예정이니 얼추 맞는데 더 뜨겁기만 하다고 보면 되겠읍니다... 으악
참고로 그동네 23/8/6일자 기온은 대충 이렇습니다. 최고 화씨 81도 최저 67도. 캘리포니아보다 더운 서울이군요. 젠장
뭐 그래도 그동네는 9월, 10월에도 가끔 이런게 찍혀나오는 동네라 부럽지는 않습니다. 최고 화씨 105도 최저 82도.
겨울이 좋아요... 겨울에 이불깔고 집에서 귤이나 까먹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