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이 요즘 저녁 시원한데 왜 운동안하냐고 물으시길래 뭔 정신나간소리신가..했었는데
태풍이 오지는 않아서 그런가
그래도 해져서 바람불기 시작하니까 시원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뛸정도는 아니고요..
아니 그런데 야간사진은 뭔 모드로 찍어도 눈에 보이는거랑은 너무 다른듯
손전등키고 구석에서 걸으면 누가 안박겠지 하고 생각한적도 있지만 저번에 자전거에 박혔기때문에..걸을때는 폰화면 안보고 등뒤에서 불빛 나오나 잘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