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아닐까 합니다.
그냥 나쁘지않은 게임플레이, 비주얼로 괜찮네하면서
26개척자 레벨올리면서 천천히 하고있는데...
이 외지인 퀘스트를 깨면서 느꼈습니다.
이게 내 느낌에서 올해의 고트라는걸
어디 맵이동하면서 허약한 여성의 목소리? 가 들려서 어딘지 한참 찾다가 간신히 해결했는데...
이거 과정이 걸작이네요.
1. 어디 퀘스트라고 주지도않고, 이동할때 구석 창문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형식으로 뭔가 있다는것만 알려주고
2. 그 창문가에서 말을 걸어도 퀘스트를 주지 않으며
3. 그 해결후 오르골 마무리까지...
이런류 게임을 주로 하시는분들은 얕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턴제는 지루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어 별로 손이 안가던 입장에서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거 이러다 현질해서 제레 뽑을까 걱정이네요..
아니 스타레일 머신용 스팀덱 고려중이기까지합니다.
글카업그레이드를 틀어버릴정도로요...
요즘 컴을 안키고 폰으로 이거하기 바쁩니다.
긔여운 백로 보고가세요...ㅎ
https://ac-p1.namu.la/20210125/1a7fa4ff6a0079216d3cdb38c171b45c2cbe6423c68a043dece61d056d56e9dd.png?expires=1683032543&key=yM1izw7dwq8Ww2puOuOI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