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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트북을 새로 샀습니다. 13.3인치 970g인데 무게 체감 차이도 딱 그 정도 나네요.
구매하는데 가격인상을 핑계로 주문을 취소먹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다른 가게에서 구매에는 성공했으니 넘어가도록 하지요.
새 노트북은 드라이버가 운도11용만 제공됩니다. 운도10용도 없어서 선택지가 없네요.
이제 이전 노트북을 팔아야 하는데... 스펙이 요상하다보니 중고가 산정이 참 곤란하네요.
일단 정규부품 짱박아둔게 있을거니 찾아봐야 겠습니다. 노트북은 감가도 심한데...
5625 달린 거 써봤는데 잘나왔더라구요.
7840 달린 건 언제 나와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