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신분 : pgr31 로즈마리님 ( https://pgr21.com/humor/484719 )
1,2로 나눠져 있어요.
1번 원문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watch&no=124832
요약 :
1. 약 70년된 할아버지의 빈티지 롤렉스 시계를 롤렉스 코리아 공식 CS 센터에 맡기게 됨.
2. 2주 뒤 시계의 문자판이 가품으로 판정되었으니 약 100만원의 추가금을 지불하고 진품으로 교체해야 수리 가능하다고 통보받음.
3. 개인 정황상 문자판이 가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이를 롤렉스 스위스 본사에 문의, 이를 토대로 재확인 결과 문자판이 가품이 아 닌 진품이었음.
4. 진품임을 확인하고 수리를 재진행한 뒤 시계를 인계받았는데 문자판의 글씨가 지워져있었음.
5. 롤렉스는 수리 과정에서 일어난 것은 맞으나이를 인지하진 못했었으며 보상은 불가함을 통보받음
2번 원문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watch&no=124862
요약 :
시계가 수리중 손상이 된건 맞지만 여러명의 엔지니어를 거쳤으므로 누가 손상시켰는지 알수없어 책임을 물을수 없고,
시계를 열었을때 잉크가 기화된거같다는 답변을 받음.
위로금 500만원을 지급 검토한다고 했다가 500만원상당의 수리를 해주겠다고 합의조건을 바꿈.
예지동 시계장인에게 보여드리니 기화되는 잉크가 아니며 빈티지모델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엔지니어의 실수일 가능성이 크고,
글쓴이가 의뢰하기전에 이 사건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롤렉스코리아cs센터 측에서 문의가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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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코리아가 아니라 롤렉스라고 적은건,우리가 보따리상으로 해외물건 밀수해서 사던 시절도 아니고 지들이 공식진출해서 장사하는데,한국지사 어쩌고는 변명~실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입니다.블리자드가 지원줄여서 형편없어지는건데도 외면하고 블코욕만 한창하던 그런느낌??
이쯤에서 시계갤 글이나 볼까요?!
'수리 시도중 훼손이 일어났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사설에 문의했다가 불가 판정 받고 소유주에게는 가품이라고 덮어씌우려다가 걸림.'
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