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가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악평이 자자했던 asus라서 걱정을 좀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맡긴 제품은 15인치 oled 비보북입니다
제가 제시했던 문제점은 3가지인데,
1. (주로) 배터리 상태에서 화면 가장자리가 어두워짐
2. 가끔씩 지문인식을 해도 반응이 없음
3. 아이들 상태에서 가끔씩 쓷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감 (최고 기록은 70도)
화면이 어두워지는 현상은 현장에서 바로 불량판정 받았습니다.
사실 6개월 전에 그나마 가까운 대전센터에 방문해서 화면 어두워지는걸 보여줬더니 전압 문제? 라고 하시고 교체 없이 왔던 적이 있거든요..
한국의 직영as센터는 로얄클럽뿐인데.. 역시 직영은 다른가봅니다
지문 문제도 증상 확인되었고, 부품 교체했다고 전화해주셨습니다
다만 발열에 대한건 불량 규정이 없어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답니다 (솔직히 idle상태에서 60도는 좀..)
ssd는 제가 원래 제품(인텔)에서 다른거(p5 plus)로 교체한 상태라 기대는 안하긴 했어요
(쓷 회사 as센터를 두들겨야하나..)
아무튼 구매한지 1년이 안된 제품이라 택배비 포함 무상으로 수리받았습니다
이제 내일모래 택배로 노트북 수령하는것만 남았어요
아마 ssd 백업만 하고 며칠 후에 대원cts로 마이크론 쓷을 택배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다들 이런 상황에서 백업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중요한 자료는 구글드라이브에 동기화시키고 있긴 한데 pc를 통째로 백업한 적은 없어서..
백업 파일은 실 사용 용량만 압축해서 백업 받기 때문에 디스크의 크기 보다 작은 용량을 차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