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에 2.5" SATA SSD라면... 외장케이스 용으로도 안쓸지도 모른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오늘 컴퓨터를 켜는데... Reboot~. 로 시작하는 텍스트가 반겨주더군요?
부트 로더가 날아갔나?
순간 시커먼스의 "망했다!"가 번뜩이더군요.
여윽시 아다타를 샀던 내가 잘못이었어... 하면서요.
그래서 마이크론 1300 으로 1테라짜리 급하게 질렀습니다.
그러고보니 사양을 안썼군요?
사양은 AMD FX8300에서부터 시작입니다.
Nvme가 안먹히고 쌩 SATA를 써야하는 입장이죠.
팔하사 전역시켜주라고요? 2025년이 될 때까지는 건재합니다.
(제발...)
그 때, 싼 맛에 아다타를 샀었는데... 다시는 아다타를 거르고 볼 겁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