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건은 무조건 두개를 사는 게 국룰...
뭔가 한정판 같은 열쇄고리...
비닐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오픈하니 아크릴 책갈피같은 게 있는데 꽤 고급스럽네요.
그런데 저거 어디 쓰는 거죠. 제가 지금까지 구해보거나 나눔했던 음반들에는 저런 거 없던데...
음반과 작은 소설책.
하지만 어차피 음악은 애플뮤직도 있고 유튜브도 있어서 별 관심 없습니다.
제 목적은 오직 이거 하나죠..
바로 건리와 데칼이죠 뭐..
완성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저 프라까지 다 꺼낸 후에도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있군요.
전 음반은 구매하기보다 그냥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로 듣는 편이라 잘 안 사는데, 요즘 음반들도 사람이 혹하게 잘 만드는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