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WiFi 쿨링(...)의 인텔 맥북에어를 등산로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결국 당근으로 방출하고 윈도우만 쓰다보니 맥북이 그립기도하고 친구도 이번에 프로 14인치 사서 만족하더라구요. 구경도 해봤는데 괜찮아서 저도 M1이 얼마나 좋은가 길게 써보고 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깡통모델로 에케플은 없지만 보증 아직 살아있고 외관도 괜찮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써보는 중인데 엄청 하드한 작업은 버벅이는데 일반적인건 잘 해내네요. 배터리도 오래가고 왜 가성비가 좋다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나름 배터리도 오래가는게 이거 물건이다 싶긴하네요. 이러다 저도 전부 처분하고 프로로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