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새벽부터 자꾸 깨서... 할것도 없겠다 이마트 가서 복지포인트나 털려고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벌써 주차장 2층까지 만석이길레 뭔가 있나 싶더라고요?
보니까 오늘이 야구 이겼다고 세일을 엄청 했더라고요. 눈치까고 바로 고기부터 집었습니다...
고기만 40프로 세일 때려서 2근 샀는데 만 얼마...
저거 다 해서 4만 3천원 나왔습니다.
사실 뭘 살려해도 보니까 대부분 부대 BX에서 파는게 더 싸서... bx에서 없는거 위주로 집었습니다.
여기서 40퍼 세일해줘서 실제론 딱 2만원 나왔네요.
이렇개 결국 복지포인트는 다 털었네요. 어쩌다보니..ㅎㅎ... 옷 살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오늘 내일 메뉴는 괴기다...
근데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녘9시까지 출근해야된다네요... ㅡㅡ
우승 턱은 저정돈 해줘야...좋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