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는 많이 남았는데... 저속에서 잡소리 나서..갈았습니다. 패드는 순정은 아니고 상신 하이큐 입니다. 동네 카센터면 보보통 저런거 자주 쓰는거 같더라고요.. 엔진오일마냥 순정 아니여도 딱히 문제는 되는게 아니닌깐요..
갈고나니 뒷 조수석 디스크에 아주 아주 살짝 휘어져 있었고 지금은 괜찬아 지겟지만 또 생길거라는데 어쩌겠어요.. 그전에 new 카가 오겠죠.
이놈의 차는 부하가 심하게 걸리는 앞쪽과 달리 교환할일이 거이 없다시피 하더라고요..
앞브레이크는 작년에 타이어 갈면서 교환했으니 뒤만 갈면되요
빠른 은퇴한 패드들..
이기회에 앞뒤 다 바꾸자 하고 브레이크 패드는 사다가 트렁크에 실어놨는데
계속 랜덤~ 지방 현장을 돌아서 어떻게 교체하러 가지를 못하네요..
다음주에 하려했더니 또 애매한 지방 현장 + 태풍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