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교수님때문에 갑자기 교내업무팀 포장이사 및 컴터설치하느라 2시간정도 중노동하고 집에오니까
진짜 세상피곤해서 후딱 밥먹고 게임숙제만 좀끝내준뒤 일찍잠에 들었지만 모기와 애매한취침시간 덕에 벌써깻습니다.
요즘은 창문만 열어놔도 선선해서 굳이 선풍기도 안틀어놔서 모기돌아다니기 딱좋은 시기라 여름 내내 안보이던 모기가 기승입니다. 뭐 결국 잡긴잡았지만 움직이느라 깨버려서 잠도안오고 속이 허전 하지만 뭘먹었다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에 속까지 쓰릴수있어서 참아야되는 이도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하염없이 유튜브만보다가 밤새는 엔딩만 아니면좋겠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