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 킹무위키에서 찾았네요.
본명은 스밀라쟝. 한겨레신문 최우리 기자가 쓴 기사에 나오는 박혜림 씨의 고양이인데, 누군가가 시진을 새벽 야갤에 낚시글 용도로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게시글 제목은 항상 클릭을 유도하는 식으로 지어놓았지만 들어가면 내용엔 해당 짤 하나만 올라와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고양이의 표정이나 구도가 묘해서 여러 의미로 인기를 끌었다. 해당 고양이의 정체
박혜림 씨는 해당 고양이와 개를 기르는 이야기를 담아 '내일도 가을이야'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2021년 8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주작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
멀쩡한 사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