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와서 kfc를 신나게 가고 있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1일 1kfc를 실천하고 있죠.
이제 kfc도 다음주가 마지막... ㅠㅜ
있을때 먹어놔야합니다. 내년부턴 올일이 없거든요.
오자마자 저번주 금요일에 시킨 타워버거
타워버거는 사랑입니다.
저 뒤에 너겟있는데, 너겟보다 같이 주는 스파이시 마요네즈가 더 맛있네요. 저같은 맵찔이도 먹을수 있는 달콤매운맛입니다.
근데 1일 1kfc를 하다보니까 몸이 거부반응을 보냅니다...
그래서 킹갓찌개도 먹는 맵-기름-맵-기름을 반복하게 됩니다 => 지방 포풍 성장
이건 차마 다 못먹어서 감튀는 따로 챙겼습니다... 먹는게 고행이었어요.
닭껍질튀김은 처음먹으면 맛있는데 나중엔 너무 짜서 거르게 되네요.
킹갓생고기김치찌개
여기가 6천원인데 반찬도 훌륭해서 자주오네요.
투썸도 먹고...
투썸 한번 먹고나니 계속 먹고싶어지네요 ㅠㅜ
지금보니까 오리지날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오리지날도 맛들이면 되게 맛있더라고요.
그렇다는 뜻은 올린 사진보다 안올라온 kfc 사진이 더 많다는거...
킹갓부대찌개까지 찌개 3종세트 정복.
소시지는 많아서 참 좋았는데 콩나물도 많아서 좀...
6천원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장 실망한 구성입니다.
치짜구마? 였나 저건 그냥 별로였고, 달고나 비스킷도 달고나맛이 그렇게 강하진 않았습니다.
깔끔하게 마끼아또로 마무리.
돌아가면 한달은 쫄쫄 굶어야겠어요...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집니다 ㄷㄷㄷㄷ
그치만... 9시가 지나면 치킨나이트라 1+1인걸... 50% 할인은 못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