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본에서 마지막날에 공항 들어가기 전에 들린 면세점에서 할게 없어서 돌아다니다, 소니 코너에서 XBA-A3 마지막 재고를 1만7800엔에 팔고 있길래 냅다 주워왔습니다.
정말 그리웠던 음색입니다...아... 다신 잃어버리지
않을겁니다.
재고품이라 박스랑 기본 제공 이어팁 상태가 메롱하긴 하지만 뭐 집에 굴러다니는게 소니 XBA 시리즈 이어팁이니까 문젠 없습니다.
사은품으로 소니 아이스 큐브랑 텀블러도 받았습니다.
1만 7800엔에 사신 것 같은데 좋은 지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