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컴퓨터방의 어지러운 환경을 정리하기 위해서,
두번째 등산로를 개설해볼까 합니다...
아래의 가격은 전부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이기에,
괜찮은 등산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 MSI DS 300 마우스 : 6월달에 수령해서 리뷰용으로 잠시 사용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862276
3만 5천
2. 제닉스 TESORO GRAM (화이트, 적축) : 8월달에 수령해서 7일간 사용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160038
7만
그램의 경우는 설명을 조금 드려야 합니다.
구성품은 풀 구성이고, 청소용 붓은 미사용, 케이블은 거의 새제품 그대로입니다.
처음 수령부터 우측 모서리쪽에 찍힘이 살짝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수령 중에는 말끔했는데,
일주일 사용하다보니 어디서 쓸린건지 저 부분에 기스가 좀 보입니다.
연필 낙서는 아니구요.
처음 수령부터 녹이 묻은 것 같은 모양새였습니다.
이건 키보드와 무관하게 제품 조립전에 부품 상태에서 묻은 내용인가 싶기도 하고...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수령 당시부터 쉬프트와 A 측면에 뭔가 묻어있었어요.
이 정도의 하자가 포함되어 있지만, 제품 자체의 성능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3. 제닉스 SCORPIUS M10TSFL (블랙, 청축) : 4월달에 수령해서 리뷰용으로만 잠시 테스트만 해서 사용감은 거의 없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756226
4.5만
M10TSFL 제품 같은 경우에 처음 수령했다가 2개 키가 완전히 죽어 입력이 안되서 문의 넣고,
새 제품으로 받아서 다시 받아서 실제 사용감은 거의 없는 새제품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낮은 이유는 애초 수령부터 P키의 클릭감이 죽어가는 편이라...(입력에는 아무지장 없습니다.)
실제 타건중에는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그 느낌을 잘 캐치못하지만 개별적으로 키를 누르면 키감에 차이가 확연하니
받아보시고, AS에 대해서 직접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택배비 포함 해당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에 키감 자체는 요즘 체리 청축보다 훨씬 좋습니다.
4. 제닉스 STORMX K7 (청축) : 2월에 수령해서 리뷰용으로 테스트만 거의 새제품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715225
4.5만
수령 당시부터 \키 측면에 뭔가 묻어서 안지더군요.
그외 이상 없으며, 사용감 거의 없는 새제품입니다.
5. RIZUM G-FACTOR Z75 LED ALUMINUM 플런저 게이밍 키보드 (블랙) : 미개봉 새제품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841999
1.8만
사용중에 어느날 USB 쇼트먹고 특수키와 동시입력이 맛탱이가 가서 문의넣고 여름철에 새로받은 미개봉 새제품입니다.
(수령하고 따로 촬영을 안하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어서 수령 날짜가 기억이 안나네요...@,.@;;)
6. RIZUM G-FACTOR Z1 GAMING MOUSE (정품)
http://prod.danawa.com/info/?pcode=3417285
1만
위의 Z75와 함께 쇼트먹고 사망해서 문의 넣고 여름철에 새로받은 미개봉 새제품입니다.
7.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 : 9월 23일 수령해서 리뷰용으로 테스트한 거의 새제품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389976
4.5만
메탈 감성으로 사용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마우스 피트도 메탈이라...천패드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라스틱, 유리, 알루미늄 테스트 결과 마패가 갈리니 천패드 제외하면 비추입니다.)
8. 애즈락 H110M-DGS_D3 ddr3
http://prod.danawa.com/info/?pcode=3599761
+ 엑슬비젼 X-CUBE 3.0 화이트 엔젤
http://prod.danawa.com/info/?pcode=3448897
+ 구글 크롬캐스트1
http://prod.danawa.com/info/?pcode=2603792
= 합) 3만
위에는 3개 묶어서 떠리로 처분할까 합니다.
H110M-DGS_D3 ddr3 제품은 DDR3L을 사용하는 메인보드로 현재는 단종된 상태지요. 역시나 미사용 제품입니다.
(아,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SATA 케이블이 부족해서 요놈 제품꺼 장착해버려서 SATA 케이블은 빠진 상태입니다.)
엑슬비젼 X-CUBE 3.0 화이트 엔젤은 개봉해서 외형 촬영만하고 조립은 안해본 새제품입니다.
구글 크롬캐스트는 1이며, 3회 사용해서 깨끗한 상태입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시면,
전번은 쪽지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