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못들어오고 있는데 자가반성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떠한 것을 싫어하는 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간혹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실수를 늦게 깨닫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는 점입니다.
자주들어오지도 않으면서 내지는 생산적인 글은 쓰지도 않으면서 뭔소리 하는 중?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반쯤 탈덕상태입니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간간히덕질도 하고, 덕질 관련 글도 쓰고 그러겠죠.
그런데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적습니다. 시간이야 쪼개서 어찌만들면 된다는 이야기도 나올 수 있지만...
체력이 부칩니다. ㅜㅜ 시간이 나면 체력비축용 휴식으로 '잠'으로 시간이 날아갑니다.
(하루에 최장 수면시간이 4시간 남짓이라... 이젠 몸이 피곤해서 버티기 힘들더군요.)
피로하다보니 덕질을 할 정신력이나 생각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고, 판단력도 좀 흐트러지기도 해서 글을 쓸 때 간간히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나마도 실수였던 것을 깨닫는 정신을 잡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뻘글이더라도 글 쓸 소재를 잘 고르지 못한답니다. 그나마 보이는 소재로 글을 쓰다가 실수가 나기도 하고요.
그런고로 자가반성을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실수를 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 예토전생 부품으로 만든 시스템은 예토전생하자마자 지금까지 다시 자고 있답니다. 사용용도를 정해서 굴려야 할 것인데, 사용용도를 정할 시간도 안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