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쯔음 부터 수험생과 지친이들을 위한 합법 도핑물질로서
유명해진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포도당 캔디인데요.
높은 포도당 함량으로 빠른 에너지원 공급으로,
반쯤 각성효과(?) 및 피로회복 효과를 강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15-20알정도 들어있는 캔디가 꽤나 비싸죠.
저위의 포도당정 만해도, 이마트 트레이더스같은데서 1만원쯤 합니다.
420g이라니까 kg으로 환산하면 23,800원이 좀 넘네요.
한알에는 67원쯤해요.
이쯤에서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게 편의성면에서는 있지만 과연 가격적으로 괜찮은지를 말이죠.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알수있었습니다.
우리곁엔 저거보다 훨씬 싸면서 적당한 물건이 있다는 걸요.
<어째서 건강즙 - 포도즙에 가 있는지는 묻지말고 넘어갑시다>
네 그냥 순도 99.5%짜리 포도당 분말 1kg입니다.
kg에 4820원이라는 경이적인 가격
위의 캔디하나가 약 2.8g이니까 357개분이면서..
가격이 20.25%정도에 불과 합니다.
퍼먹을 자신만 있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아니면 수제 캔디 만들듯 물엿이랑 같이 끓여 녹이면서 다른입맛에 맛는 맛을 첨가(구연산)해 만들어도 될겁니다.
취재도중 제작진저는 한통의 놀라운 제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대량으로 안사도(?) 우리 주변엔 높은 포도당함량을 가진 매우 싼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뉴슈가였습니다.
포도당 95%에 사카린 5% 함량비를 가지는 뉴슈가입니다.
미칠듯이 단 맛의 문제만 해결할 수만 있다면 이는 포도당캔디를 압도할 수 있는 가성비를 가지는 물건이 탄생합니다.
인터넷 기준 1kg으로 환산시 3,650원이고
포도당캔디에 비해 약 15.34% 가격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비싼 포도당 캔디 대신에 뉴슈가를 반티스푼씩 떠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