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인터넷 약정은 끝났지만...
정신을 놓은탓에 3월에 재약정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KT 구 뭉올에
500m 인터넷
OTS
인터넷전화
집전화
휴대전화 4회선 조합입니다.
만료되었던 약정이 4년차였고
휴대전화는 제외하고 유선상품만 합치면
3.2만원정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약정 결과는...
TV, 집전화, 인터넷전화는 이미 4년 채워서 더 할수있는게 없고,
인터넷만 1년 재약정하되
장기할인 3천원 넣어서
2.1만→1.8만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직전에 했던 4년차 재약정때는 이외에도
(보지는 않지만) VOD포인트나
(하도 안써서 고장은 안나지만) 인터넷전화 기기 교체권이라도 받았는데 해당이 없네요.
인터넷전화 기기 교체권은 5,500원 이상 요금제 쓸때만 준답니다.
플랜B로 던져봤던 500메가 인터넷→1기가 인터넷의 경우
3년약정에 2.5만인데
1년간은 5천원 장기할인 넣어서 2만원을 제시하시더라구요.
그리 땡기지는 않았네요
원래 KT 재약정이 짠맛이 있긴한데
아현국사 화재가 있어서 그런가 소금 소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