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는 램 업글로 사실상 마친 상태이고, 뭘 했냐...
바로 윈도우 에디션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당연히 설정 앱에서 들어갈 수 있는 마소 스토어 앱의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했는데, 윈도우 홈 > 프로 업그레이드 라이센스가 16.5만원인 건 윈도우 11이 나오기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군요.
아까 전에 하려고 했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은행 전산 장애가 나는 바람에 하지 못했는데
새 데탑 맞추기의 마지막으로 윈도우 에디션 업그레이드까지 하고 나니 속이 편하네요.
아무튼 이제 당분간은 데탑 관련 지출은 없는 걸로...
물론 저는 군대오기 전에 다 팔아서 16gb한장 껴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