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가 일반인들의 애플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디자인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좋은 자료로 사용되길 바란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출시한걸까요...

책까지 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왠지 불티나게 팔릴것 같은 예감이 ...크흠

아 까기 싫은데 깔 수 밖에 없다...

0하나 빼도 살지 말지 고민할 마당에 이뭐....

감성...

저기 애플님...?

아무리 풀칼라북이라지만...

25만원은 무슨생각일까요?

제정신이 아닌게...

...안사요

소니도 비슷한 걸 파는데
그건 59.99달러에 사이즈도 큽니다.

너무 비싼데, 90% 깍죠

25만원이라고요?
훌륭한 앱등이 감별기가 되겠군요...

가격에서 0 하나 빼면 사볼만 할텐데...

애플 디자인 사진첩이요?
http://img1.daumcdn.net/thumb/R720x0.q80/?scode=mtistory&fname=http%3A%2F%2Fcfile7.uf.tistory.com%2Fimage%2F26034F35566B3FF43E075B
더 좋은 게 여기 있네요.

내부설계도에 IC 설계까지 싹다 공개해주면 삽니다!

아니 유명 사진작가의 사진책도 풀컬러에 엄청 두꺼운 게 20만원이 안되는데...

잡스를 무덤에서 끄집어내기 위한 강렬술이 분명하네요

세상에 애플에서 진짜 감성을팔고있어!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조심 스럽습니다만 그냥 제품사진집은 아닙니다. 그냥 제품사진(렌더링) 인쇄돌린건 아닙니다.

-http://m.blog.naver.com/joyrde/220862670040

"사진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앤드류 주커맨(Andrew Zuckerman)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애플의 디자인 과정과 완제품을 본다는 건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겁니다. "

(중략)

애플이 직접 출간한, 아름다운 은빛 가장자리를 가진 이 책은
주문 제작된 종이에 인쇄되었으며(엄청 신경썼다는 뜻 ㅋㅋ)
8색 분해와 로우 고스트 잉크가 사용되었습니다. "

애플 디자인 완성도를 생각하면 애플제품사진집이 나와도 이상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욕모마에 애플제품이 꼭꼭들어가 있는것만 생각해도 그럴만해요

다만 저 가격은 정말 동의를 못하겠네요.
뭐 근데 하루이틀인가요. 애플 라이트닝 ㅋㅔ이블의 정가는 "26000원"이고 딴트콩 라에트닝젠더가 10000원 일때 애플 젠더의 정가는 26000원인걸요. 애플의
저런 장사꾼기질은 정말 싫습니다.

애플 제품에는 감성 가격이 어느정도는 있다지만 저런 미친 가격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래도 살사람은 잘살듯요

그림의 떡보다는...
에어팟이나 빨리 나와주길...

애플교 경전인가요...

과연 cr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