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통수권자 푸틴 대통령, 러시아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군 합참의장 (총참모장) 발레리 게라시모프 대장
러시아군 최고 수뇌부 3명 신형 방산품 시찰 현장.
이를 중계중인 카메라.
안내, 브리핑을 맡은 '알렉산더 세브첸코 소장'이 신형 군용차의 손잡이를 잡자 손잡이가 떨어져버렸다.
얼굴에 웃음을 띄고 손을 넣어 문을 열어보려 하지만 당황해서 문도 못여는 세브첸코 소장.
이후 일정 내내 합참의장, 국방장관, 푸틴의 표정이 개썩어있었다고 한다.
러시아의 적들이 열려고 하면 자동으로 잠기는 장치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