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글에 중학교때 가입한게 기억나는데 벌써 1년뒤면 수능을 봐요.
이제 고3분들은 수능이 끝났으니(원서영역은 논외로 치고...)저희 고2 (예비고3) 차례인데 벌써부터 겁나네요.
내신도 정시도 어쩡쩡한 편인데 남은 1년 잘 준비해야겠어요.
(빨리 매너리즘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해야하는데 쉽지않네요. 게임/인터넷 줄여야 하는데...)
P.S : 선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저희가 1년동안 고생할테니 가장 여유로운 시기를 잘 보내시길 바래요.
공부만 하면 아~무 것도 안 건드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