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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두서없이 그냥 주저리해봅니다.

 

계속 알아보는중이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도 감도 안 잡히고, 학업 계획서도 어떻게 짜야할지도 모르겠고..

주위 석사 밟는 친구녀석들한테 물어봐도 속 시원하지도 않구요..(케바케)

 

 

참.. 머리가 아프네요....

 

케바케도 많고 주위사람들은 그냥 학부에서 올라가는 터라 저 같은 고생은 안하는거 같던데 이런 ㅠ

 

암튼 4군대 생각중이네요. (건국,중앙,국민,경희)

 

가고싶었던 중남미 학과는 제가 원하는 과목이 없어서 실패..

우스개로 브라질쪽 대학에 컨텍해보니 이미 모집 끝났으니 내년에 하셈 + 국가 장학DB에 등록해야하는데 너는 개도국 아니라서 혜택 안ㅋ줌ㅋ

 

하.. 조금만 일찍 찾아봤어도... OTL

이탈리아 친구는 이태리도 학비싼데 왜 안 알아보냐고..

 

리서치 회사 가고싶어서 석사 진학이긴한데

집에서 바로 취직을 압박을 해서 1년 더 기다리고 6개월기다리고 할 수 가없네요 ㅠ

 

집에서는 자꾸 뭐 같은 기업에도 가서 발을 걸치라고 하는 터라-_-;

휴.. 암튼 그렇습니다.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8.09.18 13:14
    저도 석사를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인데, 대학입시때랑은 또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준비하면 할수록 골치아파지는게 한둘이 아니라능..
  • ?
    뚜찌`zXie 2018.09.18 13:35
    케바케가 맞는거 같아요..진짜 ㅠ
  • profile
    다람이 2018.09.18 13:24
    국내 대학원은 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데 교수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저를 포함해서 제 주위 대부분의 대학원 진학자들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교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평이고 그 외에도 교수의 지도 스타일이나 풀타임으로 알아보시는 경우엔 해당 연구실 분위기, 월급 등도 알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그런쪽은 안 알아보고 진학했다가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거기에 밀리기까지 하고 연구실에 저 혼자라 일이 많고 교수가 자기 회사에 자주 부르는데다 거기에 좀 먼 지역에 갑자기 출장가라는 말이 결정적 계기가 돼서 그냥 자퇴했습니다.
    해외쪽 대학원은 모르겠네요. 제 주위에도 그쪽 케이스는 없어서..
  • ?
    뚜찌`zXie 2018.09.18 13:30
    에구구 ㅠㅠ 정말 최악의 케이스네요.
    연구실은 행정실 조교한테 대충 어떠냐고식으로 밖에 알아 볼 수 가 없는데 좀 한계도 있고..

    건대가 좀 걸리는 거 같아요. 건대는 제가 하려는 쪽이 한명 밖에 없고 부교수/조교수라 약간 불이익도 있을거 같구요...
    커뮤니케이션 쪽인데 건대쪽이 BK사업도 많이 하는터라 좀 더 알아보고있긴 합니다...

    해외는 어짜피 올해안에 지원을 못해서 나가리예요 ㅠㅠ
  • ?
    quapronuet 2018.09.18 13:33
    뭐 윗분 언급하신대로 정상적으로(?) 과정 보내고 졸업 하려면 지도교수가 중요하긴 하죠. 여유가 있다면 가능한한 빨리 연구실 몇군데 정해놓고 직접가서 교수랑 대학원생들을 만나보는게 맞겠죠.

    구체적인 준비야 당연히 학교, 전공별로 케바케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학업 계획서는 자신이 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내용 자체가 그렇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요. 그냥 써보면서 뭘 할지 좀 더 구체화하고 다시 생각해보는 경험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거 아닐까요. 뭐 그 과정에서 괜찮은 계획서가 나오면 그거대로 좋은거겠지만요.
  • ?
    뚜찌`zXie 2018.09.18 13:36
    아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그냥 몇군대 의심(?)되는 곳에 컨택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 profile
    데레데레      공도리 2018.09.18 13:47
    더 윗급 대학들(?)에서 생각한 분야가 맞는곳 있으면 거기도 컨택 넣고 해보세요.
  • ?
    뚜찌`zXie 2018.09.18 13:49
    서울대...
    서강대... 한양대... 정도 있으려나요...?
  • profile
    데레데레      공도리 2018.09.18 13:51
    네 뭐 그런데요.. 대학원 물좀 마셔보니. 진짜 출신 스펙트럼이 넓어서 본인 하기 나름으로 들어오더라구요.
  • profile
    난젊어요 2018.09.18 14:40
    간편한 판별법으로는 대학원생이 그 학교 출신이 많다면 좋은 지도교수님입니다.
    절대적인 건 아닌데 아무래도 학부수업을 들어봤으니 교수님 스타일도 알고 대학원생 말도 많이 들어봤을 거라서요.
    제가 다니는 학부에 몇몇랩은 모든 인원이 타학교 출신인 곳도 있습니다..
  • ?
    PHYloteer      🤔 2018.09.18 14:48
    요즘 김박사넷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 ?
    뚜찌`zXie 2018.09.18 22:08
    감사합니다. 하이브레인넷 쪽 반응보니 교수들은 엄청 싫어하네요.
    게다가 저는 사회과학쪽이라 그런지 DB도 없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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