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설하느라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첼라가 도망갔습니다.
눈에 파뭍혔는지 보이지도 않더군요.
진통제 챙겨먹고 마트로 갔습니다.
가격을 올리지 않아서 참 고맙습니다.
어차피 비싼거 사봐야 자주 잃어버리니...
집에가려다 키보드 코너에서 청축 할인중이여서
샀습니다.
정가보다 싼데 참을수 없네요.
사용중이신 다이소 맥스틸 빼고 바꿔드렸습니다.
LED 기본값이 레인보우라 정신 혼란스럽던데 마지막에 파랑 단색이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키캡에 영문만 불들어와서 별로네요...
한글도 불들어오는 키캡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안 쓰고도 RGB 조절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