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생기긴 했는데 평상시에 신기 하다 하고 지나가다
오늘 외출 하면서 대학가 근처에 있길래
테이크 아웃 해봤어요..
모든 음료가 약 1900원 ~ 2300원 정도이고
컵 하고 얼음을 받으면 디스펜서에 음료가 나오더라구요
양은 테이크 아웃 레귤러 사이즈
편의점 얼음 작은 컵 사이즈네요
맛은 .. 저가형 테이크아웃 카페 보다 살짝 못하고
편의점에 파는 파우치보단 나은 정도? 나쁘지 않아요
음료도 괜찮고 24시간 영업도 괜찮은데
앉아 있기엔 별로인게 대학가 주변이라 대학생 친구들
카공족들이 대부분이네요..
중학생 친구들 고등학생 친구들이 좀 많기도 하고..
직원이 없고 모든게 무인이에요 .. 카드결제만 되더군요
음.. 하나 플러스를 더 주자면..
에이드가 탄산이 아닌게 맘 에 들었어요
탄산에이드는 마시면 배부르고 목 따가워서
제 취향은 아니거든요..
누구 기다릴 때 약속시간 보다 일찍 나왔을때
딱히 갈데 없어서 앉아있거나
간단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을 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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