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케이블 연장선입니다. 강원전자/NETmate의 NMC-UFG301를 사용합니다.
이전엔 책상 뒤가 뚫려있어서 대충 집어넣고 위로 단자부분만 빼서 썼습니다.
근데 이사하면서 책상을 바꿨더니 영 개의치 않게 되었죠.
그럼? 책상을 뚫어야 합니다.
근데 그냥 뚫고 고정시키려니 한번 붙여버리면 뗄 수 없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플라스틱 홀더가 있으면 제격이겠군요.
USB 암단자 크기를 측정해서 대충 모델을 만들어줍니다.
4개를 이어붙여 가지고있는 연장선 묶음을 만들어줍니다.
거기에 맞춰 감싸는식으로 홀더를 만듭니다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USB 파트를 끄고 본 홀더의 아랫부분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투시도입니다.
이제 인쇄만 하면 되는데
전화를 안받습니다.
오늘이 토요일이었군요.
...
월요일에 전화하도록 합시다.
제작기는 인쇄가 끝난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