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 하려고
소지한 은행계좌들 확인 후 살리고 있는데.
은행별로 앱 인터페이스가 다르다곤 하지만.
가끔 대가리에 총맞고 디자인한건가 싶은게 느껴집니다.
계좌조회 하면서 제일 기본인 기능이 조회 및 입출금 기능인데.
조회만되고, 입출금 버튼은 직관적으로 뜨지도 않고.
계좌별 숨겨진 메뉴에는 자동이체 설정/카카오톡 보내기/통장확인 이따위만 보인단 말이죠.
휴면 혹은 거래중지 계좌라 그런가 하고 이리저리 눌러보다가
입출금계좌등록 페이지로 계속 이동시켜서, 등록되있는데 왜 자꾸 일로 보내
해지하고 다시 등록하라는거야 뭐야? 하고 해지시켰더니 재등록 불가.
찾아보니 입출금 버튼 계좌조회 화면 우측하단의 + 아이콘을 눌러야 나오고 (?)
상단 메뉴에 이체 항목을 누르니 그제서야 계좌 살리라는 메뉴 등장.
하지만 입출금계좌 등록이 안되어있어서 은행가라고 안내.
하..
은행앱 몇개를 다루고 있지만, 입금/이체 버튼을 +버튼속으로 숨겨두는건 처음보네요
신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