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기준이 되는게 있어야
가치 평가가 되는데
뭐가 기준인지...
그냥 1코인당 100원 하자 약속?
지급보증이 되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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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1.22 07:46
암호화폐의 가치를 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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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애 4800까지 뛰었었네요 ㄷㄷㄷ;; -
가치기준을 전 모르니 저 숫자도 역시 모르겠네요.ㅜㅜ
갑자기 누가 저걸 다 인수(?)한다면 달라질지도~^^ -
양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수요에 따라 나누어 쓰는 방식이라고요. 채굴이 되고 있긴 한데, 몇년 내에 설계된 만큼 채굴되면 더이상 총량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들었네요. -
저도 다른 암호화폐도 같은 총량제로 알고 있네요. 지금까지 나온 암화화폐만 몇천 종류인데 차이가?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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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먼 민스키 모델 입갤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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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ibute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역시. 배우신 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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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가치보다는 저 가격에 사주니까 저 가격에 나오는 것이에요. 그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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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더 오를꺼다라고 보거나 가치 인정 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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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에선 네트워크 규모가 가치라고 봅니다
이더리움 같은경우 제대로 돌아가면 그 네트워크를 저렴하게 쓸수있는거죠
가격은 테슬라 비싼거랑 비슷한듯 -
어떻게 보면 공공 화폐인 느낌도 드네요. 그렇게 하자 같이 약속한 사람들의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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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ver
2021.01.22 08:12
저도 가치가 저렇게 널뛰기 되는데 저게 화폐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
과욕 느낌도 들고 정부입장에서는 세금 문제로 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는 하더군요.
애들 고스톱으로 보다가 선 넘으면 관리시작?
양도세, 거래세 부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47901?sid=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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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몰락해서 없는 상황에서야 화폐일 수도 있겠으나 그게 아닌데 중앙은행의 화폐정책이 안듣는 걸 국가에서 가만히 화폐라고 인정 안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국가가 무너질 정도면 인프라도 무너졌으니 인터넷 기간망도 사용 불가능할텐데 그때야말로 암호화폐의 가치는 0이 될텐데 말이죠. -
법과 세금으로 제재 리스크가 하상 존재하기는 하네요. 이겨내고 매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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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식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보여요... 실제로 저희 연구실 선배들 전부 주식대용으로 쓰고 있구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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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복잡계인건 맞지만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기업이란 실체가 있는 증서이고, 비트코인은 그 어떤 실체도 보증도 없는 디지털 인증서에 불과하죠.
물론 투자 방법에 따라 주식과 비트코인을 같은 것으로 볼 수는 있지만...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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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명백히 다르죠... 전 암만봐고 부정적이게 되던데... 어떻게든 벌어먹어보겠다는 사람들 입장에선... 열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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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회사 실적이라도 있어 가치 가늠이 되는데 이건 ... 저도 잘 모르겠네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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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이 per가 100배는 넘어가기도 하고 장부상 가치보다 시총이 작은 경우도 많아서 주식도 기업가치를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본질적으로 코인과 똑같이 '누군가 이것보다 비싼 가격에 사줄거야'라는 생각에 사는거죠. 기업의 가치는 그걸 판단하는 기준중의 하나에 불과할 뿐입니다.
니콜라, 루이싱, 루보 같은걸 보면 뭐... -
가격을 결정하는 방식에서는 주식이랑 다름 없죠.
코인과 주식의 큰차이라면 거래 수단으로의 활용 같습니다.
주식 그 자체를 주고 받기는 불편하지만 코인은 전세계 누구나가 서로 주고 받기가 쉽죠
기존의 법과 금융거래를 무시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 좋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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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링 2021.01.22 10:17
전 vga들이 뭘 계산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기퍼먹고 계산해서 나온 결과물로 활용할게 있나요?
같은 데이터 쪼가리인 게임 아이템은 그걸로 사냥이라도 하지
코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 가치없는 돌덩이에 가격표 붙여놓고 자기들끼리
비싸게 사고파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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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체인 네트워크 유지 보상안으로 던져주는건데
실상은 네트워크자체는 무시당하고 부산물이 사이버곗돈부터 사설토토,암흑지역화폐의 역할을 하고 있죠 -
제생각으로 가상화폐는 도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헛된 것으로 보입니다.ㅎㅎ
주식은 실제 기업체가 있고 인수 합병 딜할때 확실히 좋으며 자연스럽게 브렌드 가치와 인식도 좋아지기에 자연스럽게 주식이 오르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
주식이랑 가치가 형성되는 방식이나 과정이 달라서
발생하는 오류가 아닐까 싶어요 -
지금 주식판 보면 다른게 뭔가 싶거든요. 실제 기업가치보다 과평가 된게 지금 주식판 아닌가요. 막말로다 저점 으로 돌아내리기전에 팔아 돈 벌려는 한탕주의자들. 빗코나 주식이나 거기서 거기. 뭐라 해봤자 자승자박이죠. -
이더리움 그래서 언제 폭락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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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양이 정해져있다고 하는데,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건 주식도 마찬가지... ㅋㅋ
그냥 실체없는 회사에, 데이터 쪼가리일 뿐입니다. -
정부나 기관의 통제 없이 동작하는 화폐라고 나왔지만 실상은 가치가 안정적이지도 않고 등락이 심한 투기 수단에... 중국이라는 국가 주도로 마이닝이 이뤄지는 상황이니 국가 단위의 51% 공격으로 중국의 화폐나 다름 없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실체도 없는 데이터 쪼가리 주제에 발행을 위해 국가단위의 전기가 낭비되고 환경 오염을 가속화 시키며 코시국의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풀면 그 돈이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게 아닌 아무 쓰잘때기 없는 코인판에 굴러들어가는 상황이니... 규제를 매우 강하게 먹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걍 도박이죠 뭐...
카지노가보면 따지고보면 홀짝맞추기 게임인 바XX도 무슨 대단한 연구인양 상황판 봐가면서 다음판이 홀일지 짝일지 연구하고 있어요
주식도 잘 모르면서 우와 저거하면 돈번다더라 하고 덤비면 도박인건 마찬가지구요.
그나마 주식은 룰이 있는 도박이고
코인은 룰이고 뭐고 없는 도박이라고 봅니다. -
슈퍼 리스크 슈퍼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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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없진 않습니다. 랜섬웨어나 마약카르텔 같은 범죄조직이나 알카에다, 하마스, IS등의 테러조직의 자금유통이나 북카니스탄 같은 제재대상 국가를 포함해 기타 다양한 법질서 밖에서의 자금유통에 이용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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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은행 같은 것도 없고 통제도 안되는 데이터 쪼가리라서 화폐라는 말을 붙이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페이팔이 사용가능하게 한다고 했지만 음지에서 더 쓰이는 것 보면...
블록체인 기술을 다른 곳에 응용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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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라는 게 뭐 어떤 기준이 있고 누가 보증을 해주고 복잡하게 보려고 하면 끝도 없는데, 거꾸로 단순하게 보면 이렇게 단순한 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게 가치가 있다고 하면 그게 가치인 거예요. 그냥 끝입니다. 튤립은 뭐 어디 써먹을 데가 있어서 가격이 하늘을 날았나요.
너무 이런 문제로 고통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요. 예를 들면 오늘 저녁에 무슨 고기를 먹을지라던가. 중대 문제입니다. 여튼 중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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