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6800XT 제품 리뷰가 쭉쭉 올라오고 있어서 종종 보는데.
테스트 환경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이거 참.. 놀랍네요.
쭉 보자면.
XFX는 RX 5700XT의 욕먹음 없이 잘 내놨습니다. 쿨링도 , 소음도 적절히 잡았죠
단, 34cm의 길이와 1.8kg의 거대한 무게가 아쉬운 점입니다.
AMD의 영원한 1티어중 하나인 사파이어.
요즘 쿨러 장인이라는 이름은 어디다두고, 쿨링이 아쉽습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1.2kg의 방열판, 소음을 위해 온도를 포기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다른제품에 비해 20Mhz정도 클럭이 높긴합니다.. 밥도 더먹고..
파워컬러는 아직 리뷰가 없고.
제목에 맞게 아수스 TUF 6800XT를 보겠습니다..
....? 온도가 잘못찍힌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믿기 어렵습니다. 온도가 저정도라니 미쳐날뛰는군요.
소음이 엄청 큰것도 아니고 대단합니다.
다만, 140RPM 증가했다고 소음이 저리 커지는 부분은, 니트로쪽이 좀더 잘되있네요..
그렇다면 가성비, 소음에서 최고라던 TUF RTX3080은 어떨까요..
...?! 아니.. 이정도로 차이난다니.. 아수스가 미친게 분명합니다..
비교를 위해 테크파워 업 자료를 보면 소음수치는 꽤 높게 차이나지만.
RPM이 1800RPM 이상인 부분은 유사한걸 보아 잘못된 값은 아닐겁니다.
※ 재밌게도 RTX 3080 제품들의 쿨링팬 RPM은, 라데온 RX6800XT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공격적으로 돌아가네요.
유후~ 너무 좋군요.
다시보니 레퍼런스가 최고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