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타게되는 루트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울산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기타 분기 지나면서 목적지"
이렇게 가는 경우가 정말 많덥니다.
울산고속도로 타고 가다보면 울산역 모습도 눈에 담고가지요.
물론 경주 갈 때는 국도타고가고, 포항도 제 기준에서는 국도권이지만(with X같은 물동량)...
부산은 2갈래가 되더군요.
해운대/광안리 쪽으로 간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노포동 쪽이다. 7번 국도를 탑니다. (with X같은 교통량)
부산역 같은 곳이요? 그냥 기차타니까 별개로 봅니다.
(도시고속도로가 또 웰컴 투 헬이거든요.)
그러고보면 울산역이 제가 있는 기준으로 1시간 걸리는 위치이지만, 타지역으로 가려다보면 결국 만나게 되는 곳이 되더군요.
위치는 정말 안 좋은데, 정작 입지는 좋은 참 묘한 곳이죠.
여수갔을 때도 저 루트
변산갔을 때도 저 루트
영주갔을 때도 저 루트
춘천갔을 때도 저 루트
갈 때마다 울산역을 보고 갔으니까요.
대충 중부선 경부선 청주 영덕선 중앙선 타다 민자선 타다 경부선 울산으로 가는 고속도로..탓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