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의 펀치홀은 제기준엔 그냥 뒤떨어진 기술을 포장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 부분을 ux로 어떻게 포장한다고 한들, 알림등을 표시할때 어쨋든 펀치홀 부분은 아무런 정보없이 포함해 표시되어 불필요한 화면 공간만을 차지한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무조건 검정 배경을 사용해야 한다는 한계점도 있구요
하지만 이렇게 애플을 깐다고 또 삼성을 좋아하느냐 하면 글쎄요...
폴드의 1세대 udc는 정말 경악할정도로 조악한 수준이었으며, 2세대 또한 이럴거면 왜 넣은거야 싶은 수준이더군요
물론 위의 기준에 따라 일반 펀치홀, 노치는 그냥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쓰는 폰도 펀치홀이 있지만 전에 쓰던폰이 오래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중이라 답답하네요
약 3년전에 샤오미 K20 Pro를 사면서 다음폰으로 바꿀땐 udc가 어느정도 상용화 되어있을줄 알았으나 현실은 이제 초읽기네요
지금쓰는 11 lite 5g ne를 바꿀때가 되었을땐 udc가 펀치홀만큼 보편적인 기술이 되어있기를 바랍니다
이쁘긴한데 다른말로는 그냥 포장한걸로 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