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 3분 가량
집 오기 전 하루종일 아이쇼핑하다가 집 온 뒤에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 잠깐 켜보고서는 홀린듯이 구매했습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를 보았습니다만
카멜쪽은 일단 저가형은 가스스프링 방식이 아니고,
무게에 구애를 많이 받더라구요.
다른 제품들은 높이조정이 500mm 이상 되는 게 없더군요... 저가형의 비애인가봅니다.
결국 돌고 돌아 노스바유 F100A와 H100 이 둘을 두고 고민하게 됐습니다.
분명 일전에 살펴봤을 때는 H100이 더 고급라인이었는데 말이죠,
가격차가 50% 나더라구요.
F100A가 더 비쌉니다.
그래도 저한테 더 맞는 걸 사야지 했는데요
책상을 벽에 밀착 시 베사홀-벽면 사이 최소 거리 기준 F100A가 15CM, H100이 10CM 정도 된다길래 H100으로 결정했어요.
노트북 사고 받았던 포인트 + 기글 인수하려고 모아둔 네이버 포인트 + 카드청구할인 2천원 합쳐서 적당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이제 모니터조명하고 윈도헬로IR카메라가 공존할 수 있을 지 견적을 짜봐야겠습니다.
과제가 쌓이니 자꾸 지갑이 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