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토요일 일요일에도 버려서 미쳐버리겠습니다
고양이가 죄다 뜯어버려서 저희집 대문앞에 침출수가 흘러 파리들이 파티를 벌이고 있는데
이게 찾아보니까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라는데
일단 옆집이 다세대 주택이라 사람이 특정되지도 않고 계속 망보고 지켜볼 수 도 없기 때문에
CCTV 설치밖에 답이 없는데 괜히 옆집이랑 싸우면 해코지 당할 까봐 오늘도 그냥 분노를 삼키고 있습니다
분리수거도 봉투안에 유리병, 플리스틱 등 섞어놔서 수거 안해가는것도 1~2주 째 그냥 그대로 있구요
피자 박스에 피자 테두리 동그랗게 버려놓으니까 폐지주우시는 분들도 아예 거들떠도 안보시드라구요
집값 상승이 아니라 이런 것 때문에 가끔은 대단지 아파트가 부럽습니다.